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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통수 맞고 분노 폭발! "화나고 실망" 거물급 수비수 리버풀행 무산…"묵묵히 지냈는데 결국 배신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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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통수 맞고 분노 폭발! "화나고 실망" 거물급 수비수 리버풀행 무산…"묵묵히 지냈는데 결국 배신당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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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크리스탈 팰리스의 핵심 수비수 마크 게히가 이적시장 마감일에 리버풀 이적이 무산된 것에 대해 "화나고 실망했다"는 입장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2일(한국시각) "게히는 이적시장 내내 이적을 강제로 추진하거나 구단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성실히 행동했기에 이번 구단의 결정에 크게 실망한 것으로 전해진다"라고 보도했다.

마지막 순간에 거래가 무산된 배경에는 올리버 글라스너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게히를 잃었을 때의 결과를 구단측에 분명히 전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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