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하고 가지'…작별 인사 없이 떠난 볼테마데, 동료들은 "놀랐지만 행운 빌어" 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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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현수 기자] 닉 볼테마데가 작별 인사 없이 VfB 슈투트가르트를 떠났지만, 팀 동료들은 그에게 행운을 빌어줬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지난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독일 분데스리가 클럽 VfB 슈투트가르트 소속 공격수 닉 볼테마데의 영입을 클럽 레코드로 완료했다. 볼테마데는 지난 시즌 공식전 33경기 17골을 기록한 공격수로 27번을 착용할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볼테마데는 "뉴캐슬이라는 놀라운 클럽에 합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처음 만날 때부터 구단이 나를 원한다는 느낌과 큰 계획이 있다는 걸 느꼈다. 독일을 떠나는 건 인생의 큰 결정이었다. 하지만 모두가 나를 가족처럼 맞아주고 이야기를 나누며 좋은 느낌을 받았다. 여기서 뛰고 득점하는 것이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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