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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커리어에 오점 남을 '최악의 시즌'…토트넘, 노팅엄에 28년 만의 더블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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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주장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주장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가 또다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구단 역사상 최악의 기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주장 완장을 찬 손흥민(33)에게는 지울 수 없는 오점으로 남을 위기다.

토트넘은 22일 홈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1-2로 패했다. 16위(11승 4무 18패·승점 37)까지 추락한 토트넘은 발 부상으로 3경기 연속 결장 중인 주장 손흥민 없이 연패에 빠졌다.

토트넘은 지난해 12월 노팅엄 원정에서도 0-1로 패했는데, 한 시즌에 노팅엄에 두 번 모두 패하는 ‘더블 굴욕’을 당했다. 1996~1997시즌 이후 28년 만에 겪는 수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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