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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의 음침함에 당했다'…슈투트가르트 오현규 영입 철회, 벨기에도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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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의 음침함에 당했다'…슈투트가르트 오현규 영입 철회, 벨기에도 분노
슈투트가르트 알가이어 회장과 벨레 디렉터/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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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오현규 영입을 철회한 슈투트가르트의 결정이 비난받고 있다.

슈투트가르트는 이적 시장 마감이 임박한 상황에서 오현규 영입 가능성이 주목받았다. 독일 매체 키커는 지난 1일 '슈투트가르트의 오현규 영입이 임박했다. 오현규는 슈투트가르트의 메디컬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슈투트가르트는 이적시장 종료를 앞두고 추가 영입에 성공했다'며 '슈투트가르트는 선수단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격수 볼테마데가 클럽 역대 최고 이적료 수익인 8500만유로에 뉴캐슬로 이적했다. 공격수 운다프가 부상 중인 슈투트가르트는 선수단 강화에 인색하지 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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