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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컵서 맨유 꺾은 '4부' 그림즈비, 부정 선수 출전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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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컵서 맨유 꺾은 '4부' 그림즈비, 부정 선수 출전 벌금

[그림즈비=AP/뉴시스] 잉글랜드 4부리그 그림즈비 타운의 타이렐 워렌. 2025.08.27.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었던 리그2(4부 리그) 그림즈비 타운이 부정 선수를 출전시킨 거로 확인돼 벌금 징계를 받았다.

잉글랜드풋볼리그(EFL)는 2일(현지 시간) "리그컵 대회 규정 위반으로 그림즈비에 2만 파운드(약 374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부과된 벌금 중 절반인 1만 파운드(약 1870만원)는 2025~2026시즌이 끝날 때까지 납부를 유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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