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정말 무릎 때문일까? 벨기에 현지 의사들이 본 오현규의 '메디컬 탈락' 사례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과연 VfB 슈투트가르트가 제시한 '8년 전 무릎 흉터'는 진짜 우려였을까, 아니면 수천만 유로를 피하기 위한 핑계였을까.

벨기에 매체 'HBVL'은 2일(이하 한국시간) 오현규의 이적 무산 배경을 집중 조명했다. 메디컬 테스트는 통상 형식적인 절차에 불과하다. 하지만, 기록적인 금액이 오갈 때는 작은 흔적 하나가 치명적인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