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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맨유가 싫었으면…'최악 영입' 안토니 탈맨유하고 폭풍 눈물 "내가 힘들었던 건 가족만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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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맨유가 싫었으면…'최악 영입' 안토니 탈맨유하고 폭풍 눈물 "내가 힘들었던 건 가족만 안다"
게티이미지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안토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레알 베티스로 돌아온 뒤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베티스는 1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안토니 완전 이적에 합의했다. 2000년 2월 24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태어난 안토니는 베티스로 복귀했으며, 2030년까지 구단에 머무는 계약을 체결했다'며 안토니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매체는 '안토니는 2020년 유럽으로 이적했다. 아약스와 맨유를 거친 뒤에 지난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 처음 레알 베티스에 합류했다. 인상적인 활약으로 26경기에서 9골 6도움을 기록하며, 구단의 유럽 대항전 진출과 역사적인 유로파컨퍼런스리그 결승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안토니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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