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서울=뉴시스]홍명보 감독과 악수하는 카스트로프.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중원 사령관'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축구 국가대표팀 첫 발탁된 '혼혈 파이터'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와 누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출지 관심이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은 9월 A매치 기간 미국 원정길에 올라 한국 시간으로 7일 오전 6시(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과 첫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이어 10일 오전 10시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멕시코와 두 번째 대결을 벌인다.

관련자료

• 이전
  '976억 터졌는데 왜?' 이강인 미스터리!…'파리 탈출' 원한 PSG 후보급, 여럿 떠났다 'LEE 잔류'

  작성일 2025.09.03 07:00
• 다음
  獨 1티어 '오현규 이적 무산' 관심 집중!→십자인대 부상이 원인…'예상보다 심각' 후유증 배제 못한다

  작성일 2025.09.03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