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은 아름답게…이삭, "뉴캐슬 팬들, 영원히 잊지 않겠다" 작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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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알렉산더 이삭이 뉴캐슬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리버풀은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로부터 이삭을 영입했다. 이삭은 메디컬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적시장 마감일에 장기 계약에 서명하면서 리버풀의 새로운 9번으로 합류했다"라고 발표했다.
길고 길었던 이삭의 이적 시가가 마무리된 장면이었다. 이삭은 자국 리그 AIK 포트볼 유스 출신으로 도르트문트, 레알 소시에다드를 거치며 성장했다. 뉴캐슬과의 인연은 2022-23시즌부터였다. 입단하자마자 29경기 11골 2도움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고 2년 차에는 40경기 25골 2도움을 터뜨리며 더욱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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