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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컵서 맨유 꺾을 때 부정 선수 출전…4부팀 그림즈비에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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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날 마감 시한 1분 지나 신규 영입 선수 등록

리그컵서 맨유 꺾을 때 부정 선수 출전…4부팀 그림즈비에 벌금잉글랜드 리그컵에서 맨유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기뻐하는 그림즈비 선수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리그컵에서 조기 탈락시킨 리그2(4부 리그) 소속 그림즈비 타운이 당시 경기에서 부정 선수를 출전시킨 것으로 드러나 벌금을 물게 됐다.

잉글랜드풋볼리그(EFL)는 2일(이하 한국시간) "리그컵(카라바오컵) 대회 규정 위반으로 그림즈비에 2만파운드(약 3천74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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