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축구로 되돌려줬잖아요. 정말 통쾌했어요" 손흥민의 말이 옳았다! 10년 전 부상 이력으로 오현규 영입 '협상판' 깬 슈투트가르트, 생각하면 할수록 괘씸한 독일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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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축구는 갈수록 ‘비호감’이다. 이번엔 축구국가대표팀 스트라이커 오현규(헹크)의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 이적 불발을 둘러싼 씁쓸한 뒷이야기가 국내 팬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벨기에 주빌러리그 헹크에서 활약한 오현규는 올 여름 이적시장 막바지에 슈투트가르트와 깊이 연결됐다. 최전방에 공백이 생긴 슈투트가르트가 최대 이적료 2800만 유로(약 455억 원), 계약기간 5년에 오현규의 영입을 제안했고, 헹크가 이를 받아들이며 협상 테이블이 차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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