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크 팬들과 성대한 작별 인사 후 떠난 오현규, 슈투트가르트 억지 트집에 벨기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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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클럽 슈투트가르트의 변심으로 인해 오현규의 이적이 무산됐다.
독일 매체 키커는 2일 '슈투트가르트와 헹크, 오현규 측 관계자 간의 협상이 몇 시간 동안 진행됐지만 결국 결렬됐다. 오현규의 이적은 성사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오현규는 키가 크고 강하고 빠르고 골문앞에서 단호하며 젊고 잠재력이 있는 선수다. 슈투트가르트는 오현규의 그런 점을 높게 평가했다. 오현규는 이적을 앞두고 메디컬테스트를 위해 슈투트가르트에 도착했다. 헹크는 오현규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슈투트가르트 이동 직전 열린 바레험과의 경기에서 오현규를 벤치에 머물게 했다. 오현규는 2029년까지 슈투트가르트와 계약할 예정이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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