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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더 잘했어야 했다" 손흥민, 홈 데뷔전서 아쉬운 역전패에 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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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더 잘했어야 했다" 손흥민, 홈 데뷔전서 아쉬운 역전패에 자책
[OSEN=이인환 기자] 손흥민(33, LAFC)이 손꼽아 기다리던 홈 데뷔전에서 끝내 고개를 떨궜다.

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시즌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 컨퍼런스 29라운드 샌디에이고 FC전에서 중앙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으나 팀의 1-2 패배를 지켜봐야만 했다.

경기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이미 원정 3경기를 통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던 손흥민의 ‘안방 인사’였다. LAFC 팬들은 경기장을 가득 메웠고, 수많은 ‘SON 7’ 유니폼이 관중석을 뒤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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