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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재기 노렸던 'SON 절친' 1경기 뛰고 팀 떠났다…"코모와 상호 합의로 해지"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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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재기 노렸던 'SON 절친' 1경기 뛰고 팀 떠났다…"코모와 상호 합의로 해지" [오피셜]
델레 알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재기를 노리던 델레 알리가 다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됐다.

코모 1907은 2일(한국시각) "코모와 알리는 계약을 상호 합의로 해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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