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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을 주전으로 쓸 것도 아니면서…976억 거절한 PSG의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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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이강인이 1일 A매치 2연전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뉴저지주 대표팀 숙소에서 몸을 풀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이 1일 A매치 2연전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뉴저지주 대표팀 숙소에서 몸을 풀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가성비 최고 멀티플레이어’ 구실
노팅엄 900억대 베팅까지 거절
‘백업’ 이강인, 주전경쟁 더 험난

출전시간=대표팀 경기력과 직결
내년 이적시장 몸값 하락 위험도
실력으로 엔리케 신뢰 획득 숙제

이강인(24)은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고 싶어 했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구단은 단호했다. 여름 이적시장은 끝났고, 떠나고 싶었지만 떠나지 못한 이강인 앞에는 이제 더 가혹한 시련이 기다리고 있다. 2026년 북중미 월드컵까지 9달 남짓, PSG가 이강인을 벤치에서 묵히면 경기력은 물론 이적시장 가치까지 동반 추락할 위험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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