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가득 경기장! 콘서트장 같았다" 손흥민 LAFC 데뷔전, LA 한인 사회 자부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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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손흥민의 LAFC 홈구장 데뷔전은 LA 한인들의 자부심을 불러일으켰다.
LAFC는 1일 미국 LA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29라운드에서 샌디에이고FC에 1-2로 패했다.
손흥민의 첫 안방 데뷔전인만큼 많은 관중들이 몰려들었다. 지난 26일 손흥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첫 골을 넣어서 자랑스럽다. 따뜻하게 환영받은 덕분에 LA에서 정말 즐기는 중이다. 다음 주는 BMO에서 첫 홈 경기가 있다. 모두를 만날 생각에 기다릴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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