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동료' 돈나룸마, PSG 떠나 맨시티와 5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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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에서 함께 뛰었던 이강인(왼쪽)과 잔루이지 돈나룸마(오른쪽).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가 여름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이강인 동료' 잔루이지 돈나룸마 골키퍼를 영입했다. 기존 주전 골키퍼였던 에데르송은 페네르바체(튀르키예)로 떠났다.
맨시티는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에서 뛰었던 돈나룸마를 영입했다"며 "2029-30시즌까지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BC, ESPN 등 외신에 따르면 돈나룸마의 이적료는 2600만 파운드(약 486억 원)이며, 1년 연장 옵션 계약 조항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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