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너무 많이 써서 그런가?" EPL 태업의 아이콘, 입단하자마자 논란, 논란, 논란…팬들은 "최악이다" 비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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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2일(이하 한국시각) 이삭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만 1억2500만 파운드(약 2350억원)로 추정되는 이번 이적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는 초대형 거래다. 구단은 '이삭은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후 장기 계약에 체결하며 팀의 새로운 9번 선수가 됐다. 이삭은 살라의 팀 동료로서 안필드에서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했다.
올여름 논란과 함께 이적을 추진했던 이삭이다. 이삭은 올여름 리버풀로 향하기 위해 태업과 공식적인 항명까지도 불사했다. 개인 SNS를 통해 '구단은 오랫동안 내 입장을 알고 있었다. 지금 와서 이런 문제들이 이제 막 드러나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 약속이 깨지고 신뢰가 사라지면 관계는 지속될 수 없다. 지금 내가 그런 상황이다. 변화가 나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최선의 이익이 되는 이유다'라며 이적을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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