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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너무 많이 써서 그런가?" EPL 태업의 아이콘, 입단하자마자 논란, 논란, 논란…팬들은 "최악이다" 비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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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너무 많이 써서 그런가?" EPL 태업의 아이콘, 입단하자마자 논란, 논란, 논란…팬들은 "최악이다" 비판까지
사진=리버풀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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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버풀 SNS 캡처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뉴캐슬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알렉산더 이삭은 팀을 옮긴 후에도 화제의 중심이다.

리버풀은 2일(이하 한국시각) 이삭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만 1억2500만 파운드(약 2350억원)로 추정되는 이번 이적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는 초대형 거래다. 구단은 '이삭은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후 장기 계약에 체결하며 팀의 새로운 9번 선수가 됐다. 이삭은 살라의 팀 동료로서 안필드에서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했다.

올여름 논란과 함께 이적을 추진했던 이삭이다. 이삭은 올여름 리버풀로 향하기 위해 태업과 공식적인 항명까지도 불사했다. 개인 SNS를 통해 '구단은 오랫동안 내 입장을 알고 있었다. 지금 와서 이런 문제들이 이제 막 드러나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 약속이 깨지고 신뢰가 사라지면 관계는 지속될 수 없다. 지금 내가 그런 상황이다. 변화가 나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최선의 이익이 되는 이유다'라며 이적을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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