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론소가 가져온 변화, 레알 마드리드 '황금기' 개막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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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사비 알론소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레알은 알론소 감독 부임 이후 현재 리그에서 3연승 하며 스페인 라리가 1위로 순항 중이다. 시즌 초반이지만 알론소 감독이 추구하는 조직적 빌드업, 강한 압박, 효율적인 공간 활용 등의 전술 변화는 차근차근 드러나고 있다.
2018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알론소 감독은 2023-24시즌 레버쿠젠에서 전성기를 맞았다. 레버쿠젠은 창단 120년 만에 처음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했고, 30년 만에 독일 DFB 포칼 우승도 달성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는 준우승까지 기록했다. 대단한것은리그는 무패 우승이라는 점. 바이에른 뮌헨(리그 33회 우승)도 달성하지 못한 기록이라 더욱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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