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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이강인 잡은 이유, 이거였네→"엔리케 감독 로테이션 계획"…다른 선수 이적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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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이강인. /AFPBBNews=뉴스1
이강인. /AFPBBNews=뉴스1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이 좋은 제의를 받고도 '골든보이' 이강인(24)을 놓아주지 않은 이유가 밝혀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이탈리아 세리에A,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등 유럽 5대 리그 이적시장이 2일(한국시간) 오전 종료됐다. 올 여름 이적설에 휘말렸던 대한민국 공격수 이강인은 예상과 다르게 소속팀에 남았다.

이강인을 원하는 팀도 있었다. 잉글랜드 노팅엄 포레스트가 3000만 유로(약 490억 원)를 제시했다. 하지만 PSG의 대답은 '노(NO)'였다. 이강인의 입지를 생각하면 PSG 결정에 물음표도 붙었다.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이강인은 팀 주전 선수로 활약했지만, 새로운 선수들이 합류하면서 입지가 줄어들었다.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주로 로테이션 멤버로 나섰다. 빅매치에선 결장하는 일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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