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로 오세요!" 선수 겸 구단주로는 부족? 호날두, 관광 홍보대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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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관광청은 2일(한국시각) '언리얼 캘린더'로 명명한 새로운 관광 캠페인을 발표했다. 60초 분량의 광고에서 호날두는 "나는 축구를 위해 (사우디에) 왔고, 더 많은 것을 위해 머물렀다"는 메시지로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영상에는 호날두의 경기 장면 외에도 사우디에서 개최 중인 복싱, 테니스, 골프, 포뮬러1 등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 장면이 펼쳐졌다. 사우디 관광청 관계자는 아랍뉴스를 통해 "오늘날 사우디는 문화적 정통성 뿐만 아니라 세계적 수준의 이벤트 개최, 따뜻한 환대의 정신으로 여행지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며 "관광 부문에서 세계에 영감을 선사하고,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또 "호날두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사우디의 현재와 포부를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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