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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가고 싶었어"…갈락티코 멤버의 충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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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가고 싶었어"…갈락티코 멤버의 충격 고백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갈락티코 1기 멤버 루이스 피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가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피구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피구는 "어렸을 때 난 아틀레티에 입단하고 싶었다. 그들의 플레이 철학, 경기장, 분위기까지 모두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피구는 전 포르투칼 대표팀 윙어로 2000년 발롱도르, 2001년 FIFA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인터 밀란 등을 거쳤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라리가 4회 우승, 세리에 4회 우승 등 화려한 커리어를 만들기도 했다. 국가대표로도 주장을 맡아 유로 2004 준우승과 2006 독일 월드컵 4강 진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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