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메디컬 탈락? 오현규 이적 무산의 본질은 '구단간 합의 불발'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오현규. 김경록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오현규. 김경록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 이적을 눈앞에 뒀던 오현규(24)가 양 구단간 최종 협상이 결렬돼 현 소속팀 벨기에 헹크에 잔류한다.

슈투트가르트 전문 기자인 펠릭스 아르놀트는 2일 소셜미디어에 “오현규가 메디컬테스트에서 탈락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벨기에 HBVL은 “오현규의 이적 무산은 돈 때문이었을까, 무릎 때문이었을까. 정통한 관계자는 첫번째 이유(돈)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는 정반대 주장을 내놓았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