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 만에 경질' 텐 하흐, 성명 공식발표…"구단은 날 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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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9/02/202509021332776789_68b6755f72649.jpg)
[OSEN=정승우 기자] 에릭 텐 하흐(55)가 독일 무대에서 불명예를 안았다. 바이어 04 레버쿠젠은 단 3경기 만에 텐 하흐 감독을 경질했고, 이는 분데스리가 역사상 가장 빠른 감독 경질 사례로 남게 됐다. 충격을 받은 텐 하흐는 곧바로 강도 높은 성명을 발표하며 구단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일(이하 한국시간) "바이어 04 레버쿠젠이 지난 5월 사비 알론소 감독의 후임으로 선임했던 텐 하흐를 불과 3경기 만에 내쳤다. 구단은 '필요한 조치'라며 경질을 발표했지만, 텐 하흐는 '구단이 나를 신뢰하지 않았다'라며 날 선 반응을 보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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