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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황인범·설영우·양현준' 코리안리거, 연이어 이적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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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유럽 이적시장 막판 새로운 도전 앞에 놓였던 코리안리거의 이적이 연달아 무산됐다.

'오현규·황인범·설영우·양현준' 코리안리거, 연이어 이적 무산
오현규(헹크). 사진=AFPBB NEWS
2일(한국시간) 주요 유럽 리그 이적 시장이 마감된 가운데 이적설이 돌았던 오현규(헹크·벨기에), 황인범(페예노르트·네덜란드),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 양현준(셀틱·스코틀랜드)이 모두 잔류하게 됐다.

이적 가능성이 가장 높았던 건 오현규였다. 오현규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리그에서 9골 3도움을 기록했다. 공식전 기록은 41경기 12골 3도움. 주로 교체 자원으로 뛰면서 만든 기록이기에 가치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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