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적시장 결산] 역시나 큰 손은 EPL, 영입 규모와 영입생 네임밸류 모두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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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면][유럽이적시장 결산] 역시나 큰 손은 EPL](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9/02/132304255.1.png)
2025~2026시즌 유럽 5대리그 여름이적시장이 지난달 1일(한국시간) 개장해 이달 2일 마감됐다. 자본과 인기를 고루 등에 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이번에도 이적시장의 큰 손을 자처했다. 이적료, 영입생들의 네임밸류, 이적에 따른 파급 등은 가히 세계최고였다.
축구통계전문 트란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EPL 20개 구단은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이적료로 35억5529만 유로(약 5조8025억 원)를 쏟아부었다. 2023~2024시즌 여름이적시장의 28억525만 유로(약 4조5783억 원)를 뛰어넘는 역대 최고액이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6억8252만 유로·약 1조1109억 원), 독일 분데스리가(8억5583만 유로·약 1조3930억 원), 이탈리아 세리에A(11억7699만 유로·약1조9197억 원), 프랑스 리그앙(6억3654만 유로·약1조361억 원)의 이적료 총액(33억5185만 유로·약 5조4577억 원) 보다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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