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로 메디컬 테스트 탈락? 獨 분데스리가 입성 불발, 오현규 이적 '불발'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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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사진 | 브뤼헤=AFP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오현규(24·헹크)의 독일 분데스리가 입성이 끝내 ‘무산’됐다.
오현규는 유럽축구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 이적이 급물살 탔다. 주전 공격수 닉 볼테마데(독일)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로 이적하면서 공격수 보강이 시급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키커’를 비롯한 복수의 독일 매체는 2일(한국시간) ‘슈투트가르트와 헹크, 오현규의 대리인이 협상에 나섰지만 성과는 없었다. 이적은 무산됐다’라며 ‘메디컬 테스트 이후 발생한 양 구단의 의견 차이’라고 오현규의 이적이 무산됐음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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