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2억원의 사나이' 이삭은 성공할 수 있을까…이적료 톱20 보니 실패가 '수두룩'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1 조회
-
목록
본문
|
|
리버풀은 2일(한국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이삭이 메디컬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한 뒤 이적 마감일에 장기계약에 서명했다. 이삭은 등번호 9번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삭은 올 여름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였다. 2022년 여름 레알 소시에다드를 떠나 뉴캐슬로 이적한 이삭은 세 시즌 동안 62골을 터뜨리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급 골잡이로 자리매김했다.
이삭은 올 여름 리버풀로 이적하겠다며 태업에 나섰다. 뉴캐슬은 분노했지만, 이삭도 강경하게 나섰다. 자신의 SNS를 통해 약속이 깨졌다'며 구단을 비난하고 출전과 팀 훈련을 거부하며 이적을 열망했다. 이삭을 보내지 않으려던 뉴캐슬도 손을 들었다. 이적시장 막판 이삭의 대체자 찾기에 나섰고, 결국 이삭을 리버풀로 보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