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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심기 건드렸으면…레버쿠젠, 3G 만에 텐하흐 내쳤다 "절대 성공할 수 없다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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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릭 텐 하흐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노진주 기자] 에릭 텐 하흐 감독(55)이 부임 두 달 만에 바이엘 레버쿠젠을 떠나게 됐다. 리그 초반 부진과 내부 갈등이 겹치며 신뢰를 잃은 탓이다.

레버쿠젠은 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텐 하흐 감독과의 결별을 발표했다. 구단은 “감독 위원회가 보드진 권고에 따라 결정을 내렸다. 당분간 코칭스태프가 팀을 지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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