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0만 유로 원했다" 잘 뛰고 있는데 메디컬 테스트 문제? 오현규, 슈투트가르트 이적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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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언론 HNL은 2일(이하 한국시각) '슈투트가르트가 오현규 메디컬 테스트 과정에서 문제점을 발견했다. 헹크와 새로운 협상을 벌이려 했지만, 헹크가 거부했다. 이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져 최종적으로 이적이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독일 언론 빌트는 '오현규가 슈투트가르트 합류를 위해 도착했다. 이적이 임박했다. 오현규는 헹크에서 경기를 마친 뒤 전용기를 타고 슈투트가르트로 향했다. 이적료는 1800만 유로에서 2000만 유로 사이의 이적료와 보너스를 지불할 예정이다. 오현규는 헹크 소속으로 47경기에서 14골-4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슈투트가르트에서 두각을 나타낼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실제로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 감독은 미국 원정을 앞두고 "아직 결정나진 않았다. 현지시각으로 (이적시장 마감까지)조금 시간이 남았다. 오피셜하게 들은 건 아직 없다. 하루 정도 (미국행)비행기 타는 시간을 늦췄다. 그 안에 어떤 일이 벌어질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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