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업 논란' 이삭, EPL 신기록·리버풀행…이적료 235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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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2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삭 영입 소식을 전했다. 이삭은 "여기까지 오는 데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 리버풀의 일원이 된 것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체적인 계약 내용과 조건을 공개하진 않았으나 BBC 등 현지 매체는 "이삭과 리버풀이 6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적료로 1억2500만파운드(약 2358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고 이적료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종전 기록은 2023년 첼시가 벤피카(포르투갈)에서 활약했던 엔조 페르난데스 영입에 사용한 1억700만유로(약 1746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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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작성일 2025.09.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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