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 빌드업의 출발점 에데르송, 페네르바체행…3000만유로 돈나룸마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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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에서 페네르바체로 이적하는 골키퍼 에데르송. AP연합뉴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일 에데르송의 페네르바체 이적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맨시티는 에데르송을 1300만유로(약 212억원)에 보내고, 돈나룸마 영입을 위해 PSG에 약 3000만유로(약 489억원)를 지급한다. 돈나룸마는 5년 계약으로 합류한다.
2017년 포르투갈 벤피카에서 온 에데르송은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술 철학을 구현한 핵심 선수였다. 과르디올라가 선호하는 빌드업형 골키퍼로서 역대 최고 수준의 패스 능력과 발기술로 맨시티의 후방 빌드업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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