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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7,453,380,000원+@…EPL 여름이적시장, 역대 최고 지출 신기록 세웠다
◇사진출처=리버풀 구단 SNS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올 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시장에서 역대 최고 지출 신기록이 세워졌다고 BBC가 2일(한국시각) 전했다.

마지막 날 뜨겁게 달아오른 이적시장이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리버풀로 이적을 요구하며 태업한 알렉산더 이삭이 1억2500만파운드(약 2359억원)의 이적료로 유니폼을 갈아 입었다.

이삭 뿐만이 아니다. 뉴캐슬은 이삭을 리버풀로 보내고, 브렌트포드에 5500만파운드(약 1038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요안 위사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풀럼도 샤크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에서 뛰던 브라질 윙어 케빈을 영입하기 위해 클럽 레코드인 3460만파운드(약 653억원)의 이적료를 썼다. 맨유는 로얄 앤트워프(벨기에) 소속 골키퍼 센네 라멘스 영입을 위해 1810만파운드(약 341억원)를 지출했고, 대신 제이든 산초를 애스턴빌라로 올 시즌 임대 보내기로 결정했다. 애스턴빌라는 리버풀 미드필더 하비 앨리엇도 완전 이적 옵션 포함 임대 영입했다. 토트넘은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에서 뛰던 콜로 무아니를 임대했고, 아스널은 바이엘 레버쿠젠(독일) 수비수 피에로 잉카피에를 임대했다. 선덜랜드는 아약스(네덜란드) 공격수 브라이언 브로비, 베르트랑 트라오레를 영입했으며, 라이프치히(독일) 수비수 루트샤렐 케르트루이다를 임대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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