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격' 프랭크 감독 '오피셜' 아닌 연막작전이었다…손흥민 떠나고 '부활 성공' 히샬리송, 또 자리 뺏긴다 "토트넘 최전방 경쟁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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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가장 바쁘게 보낸 팀 중 하나였다. 모하메드 쿠두스, 다카이 고타, 주앙 팔리냐 등을 데려온 후 난항을 겪었다. 모건 깁스화이트, 사비뉴, 에베레치 에제, 니코 파스까지 최근 시도한 영입들이 줄줄이 좌절됐다. 토트넘으로서는 시즌의 장기적인 계획을 고려하면 영입은 필수적이다. 손흥민이 10년 만에 팀을 떠났고, 제임스 매디슨도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 자칫 현재 주축 선수들이 무너지면 팀 전체가 흔들릴 수 있기에 공격진 보강이 필수적이었기에 영입에 필사적으로 매달렸다.
오랜 작업 끝에 토트넘은 손흥민의 7번을 물려받을 선수를 데려왔다. 바로 2003년생 초신성 사비 시몬스였다. 토트넘은 이적료 6000만 유로(약 970억원)를 지불하고 시몬스를 품으며 손흥민의 빈자리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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