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E!텐하흐의 굴욕" 레버쿠젠 지휘봉 단2경기만에 해임 '大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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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전 감독 출신인 텐 하흐는 7개월간의 공백 후 새 시즌을 앞둔 지난 5월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감독으로 공식 취임했으나, 정식으로 지휘봉을 잡은 지 불과 62일 만에 해임되는 굴욕을 맛보게 됐다.
레버쿠젠 구단 수뇌부는 텐 하흐 감독과의 계약 기간이 2027년까지임에도 불구하고, 결별을 선택하는 초강수를 뒀다. 구단은 2일(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바이어 04 레버쿠젠이 에릭 텐 하그 감독과 즉시 결별했다. 당분간 훈련은 수석 코치진이 맡을 것'이라는 짧은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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