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십자인대 부상 경력 때문에…오현규, 獨 슈투트가르트 이적 무산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오현규가 20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대한민국 대 오만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오현규가 20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대한민국 대 오만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오현규(헹크)의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 이적이 무산됐다.

독일 키커는 2일(한국시간) "오현규의 슈투트가르트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다. 슈투트가르트와 헹크, 오현규의 협상이 이어졌지만, 성과 없이 끝났다"고 전했다.

오현규는 유럽 축구 여름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슈투트가르트의 러브콜을 받았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적료는 2700만 유로(약 4405억원) 수준이었다. 계약기간은 2029년 6월까지. 키커가 "오현규의 이적 문제는 시간 문제였다"고 설명할 정도로 이적이 유력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