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슈투트가르트 이적 무산…"메디컬테스트·이적료 이견"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8 조회
-
목록
본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벨기에 프로축구 헹크에서 활약하는 축구 대표팀 스트라이커 오현규(24)의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 이적이 무산됐다.
독일 키커는 2일(한국시간) "슈투트가르트와 헹크, 오현규 측 대리인의 협상이 몇 시간 동안 이어졌지만 결국 성과 없이 끝났다. 예정됐던 이적은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슈투트가르트 전문 기자인 펠릭스 아르놀트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오현규가 메디컬테스트에서 탈락했다. 이적료는 2천700만유로(약 440억원)로 추산된다. 슈투트가르트는 이적 시장 마감일에 새로운 영입을 발표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