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무대 연착륙 손흥민, '북중미 준비' 홍명보호서 골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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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로스앤젤레스(LA) FC의 손흥민이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MLS 29라운드 샌디에이고 FC와의 경기에 앞서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2025.09.01.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7일 오전 6시(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과 9월 A매치 친선 경기를 갖는다.
이후 10일 오전 10시 미국 테네시의 지오디스파크에서 멕시코와 두 번째 친선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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