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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피도 눈물도 없다!' 김민재, '부상투혼+혹사' 헌신에도 '토사구팽?'→대체자 물밑작업 진행…492억 원 투자해 獨 차세대 CB 영입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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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김민재 매각 초읽기가 돌입한 모양이다. 바이에른 뮌헨이 그의 대체자로 말릭 치아우(23·AC 밀란)를 낙점했다.

김민재는 현재 뮌헨에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SSC 나폴리에서 한 시즌 간 활약하며 45경기 출전해 세리에 A 우승까지 이끌며 위엄을 떨쳤다. 정점을 찍은 김민재는 지난 시즌 독일 전통 강호 뮌헨으로 입성하는데 성공했다.

첫 시즌 36경기 출전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당시 토마스 투헬 감독의 전술 스타일과는 상성인 모습을 보여줬고, 시즌 중반에는 에릭 다이어에게까지 밀리는 양상을 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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