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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옌스 기대한 '195cm' 한국계 센터백…"英 입성 무산"→2개 구단 영입전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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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터 오루크 SNS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지난 시즌 웨일스 프로축구 최상위 리그인 컴리 프리미어에서 최정상급 수비수로 거듭난 한국계 센터백 아이작 리(21, 플린트 타운 유나이티드)의 잉글랜드 입성이 무산됐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 소속으로 잉글랜드 축구계 이적시장에 밝은 피터 오루크 기자는 2일(이하 한국시간) "월솔 FC와 브리스톨 로버스가 (잠재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플린트 타운 수비수 리 영입전에서 철수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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