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감독, 레버쿠젠서 '2경기' 만에 전격 경질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5 조회
-
목록
본문

에릭 텐 하흐 감독이 2경기 만에 레버쿠젠에서 해고됐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단 두 경기 만에 레버쿠젠에서 해고됐다. 독일 분데스리가 출범 후 최단기간 경질이다.
레버쿠젠은 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텐 하흐 감독을 해임한다"고 밝혔다.
지몬 롤페스 레버쿠젠 스포츠 디렉터는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다"며 "그러나 지난 몇 주간 우리 팀을 보고 새롭고 성공적인 팀을 구축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걸 깨달았다"며 텐 하흐 감독 해임 배경을 설명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