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최악의 영입생' 드디어 매각…'로마노+BBC 컨펌' 베티스와 '375억' 합의! 24시간 내 메디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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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드디어 안토니를 매각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일(이하 한국시각) “안토니는 레알 베티스로 이적한다. 베티스는 이적료 2200만 유로(약 325억원)와 300만 유로(약 50억원)의 옵션을 지급하며, 맨유는 향후 이적 시 50%의 수익을 보장받는 셀온 조항까지 삽입했다. 24시간 내 메디컬 테스트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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