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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사랑 받던 에데르송, 8년 만에 맨시티 떠난다…페네르바체행 'HERE W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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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사랑 받던 에데르송, 8년 만에 맨시티 떠난다…페네르바체행 'HERE WE GO~'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에데르송이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페네르바체로 향한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9월 1일(이하 한국시간) 이적이 확정적일 때 외치는 'HERE WE GO'와 함께 "페네르바체는 맨시티에서 에데르송을 계약하기 위해 1,300만 유로를 지불했고 모든 합의를 마쳤다. 아직 단계를 밟아야 하지만 모든 합의는 끝이 났다"고 전했다.

에데르송은 2017년 벤피카를 떠나 맨시티로 왔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원하는 골키퍼 스타일이었다. 바르셀로나에 있을 때는 빅토르 발데스, 바이에른 뮌헨에 있을 때는 마누엘 노이어를 활용했다. 공통점은 빌드업 능력이다. 미드필더 수준 패스 능력을 가진 골키퍼를 우선시했고 맨시티에서도 조 하트 대신 클라우디오 브라보 등을 썼는데 확실한 골키퍼를 원했고 에데르송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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