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홈데뷔전 LA가 들썩였다…고속도로 수십㎞ 팬들로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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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수비수 2명 사이로 돌파를 시도하는 손흥민(가운데). AP=연합뉴스

처음으로 LAFC 홈 유니폼 손흥민을 조명한 MLS 사무국. 사진 MLS SNS
2만2000석 규모의 경기장은 일찌감치 입장한 팬들로 가득 찼다. 전광판에 손흥민의 이름이 호명되자 "쏘니(손흥민 애칭)"를 외치는 팬들의 함성으로 경기장은 떠나갈 듯했다. 한인을 비롯한 LAFC 서포터스는 대형 태극기를 흔들었다. 경기장 곳곳에서 펼쳐진 태극기 물결은 마치 한국에서 열린 A매치(국가대항전)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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