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홈 데뷔전 골대 불운…손흥민, LAFC 첫 패배에도 뜨거운 환호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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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손흥민이 1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사커(MLS) 샌디에이고FC와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루카 봄비노와 볼을 다투고 있다. AFP연합뉴스
LAFC는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FC와의 2025 MLS 30라운드 홈경기에서 1-2로 역전패했다. 지난달 7일 토트넘에서 LAFC로 이적한 손흥민이 처음으로 홈 팬들 앞에서 뛴 경기였다.
‘손흥민 축제’로 변한 LA의 하루

1일 LAFC의 샌디에이고와의 MLS 홈경기를 찾은 LAFC 서포터가 손흥민이 새겨진 태극기를 들고 응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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