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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 합류 일정 하루 늦춰" 홍명보 감독이 준 오현규 이적 힌트…슈투트가르트행 임박 '이적료 최대 455억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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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현규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노진주 기자] 오현규(24, KRC 헹크)가 벨기에 무대를 떠나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와 이적 막판 작업을 위해 '홍명보호' 한국 축구대표팀 합류를 하루 늦췄다.

독일 매체 키커는 1일(한국시간) "슈투트가르트가 오현규 영입을 앞두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오현규의 이적료는 약 1800만 유로(약 292억 원)다. 그는 1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며 "오현규는 중앙 공격수뿐 아니라 측면 자원으로도 활용 가능한 선수다. 메디컬을 통과하면 계약은 2030년까지 이어진다”라고 덧붙였다.

독일 스카이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도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슈투트가르트가 헹크와 합의에 도달했다.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라며 이적료에 대해서는 "2000만 유로(약 325억 원)”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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