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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도 찰칵 세리머니 펼친다' 손흥민, 역사적 홈데뷔전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2경기 연속 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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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도 찰칵 세리머니 펼친다' 손흥민, 역사적 홈데뷔전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2경기 연속 골 도전!
사진=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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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처=LA FC SNS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LA맨' 손흥민(33·LA FC)이 홈팬들 앞에 첫 선을 보인다.

LA FC는 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2025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31라운드를 치른다. 샌디에이고는 승점 53으로 1위, LA FC는 승점 41로 5위에 자리해 있다. 하지만 LA FC는 샌디에고 보다 3경기를 덜치른만큼, 오늘 승리할 경우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선봉은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3경기 연속 손톱이다. 좌우에는 데니스 부앙가와 데이비드 마르티네스가 선다. 중원은 에디 세구라-마키 델가도-마티유 초이니어가 구성한다. 포백은 아르템 스볼리야코프-은코시 타파리-라이언 포테우스-세르지 팔렌시아가 꾸린다.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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