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ST 부상에 이적 무산! 잭슨, 첼시로 복귀한다…"협상 철수한 뮌헨, 계약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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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니콜라스 잭슨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무산됐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 소속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1일(이하 한국시간) "잭슨의 뮌헨 이적 계약은 완전히 결렬됐다. 뮌헨은 공식적으로 협상에서 철수했다. 잭슨과 그의 에이전트는 영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잭슨은 2001년생, 세네갈 국적의 최전방 공격수다. 자국 무대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고, 2019년 비야레알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발을 내디뎠다. 빅리그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건 2022-23시즌부터였다. 해당 시즌 13골 5도움을 기록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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