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갈테면 가라!" 이삭 이적 사가 드디어 종료? 뉴캐슬, 결국 이적 허용! 그런데 조건이…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갈테면 가라!" 이삭 이적 사가 드디어 종료? 뉴캐슬, 결국 이적 허용! 그런데 조건이…
FILE PHOTO: Soccer Football - Premier League - Newcastle United v Everton - St James' Park, Newcastle, Britain - May 25, 2025 Newcastle United's Alexander Isak reacts after missing a chance to score Action Images via Reuters/Lee Smith EDITORIAL USE ONLY. NO USE WITH UNAUTHORIZED AUDIO, VIDEO, DATA, FIXTURE LISTS, CLUB/LEAGUE LOGOS OR 'LIVE' SERVICES. ONLINE IN-MATCH USE LIMITED TO 120 IMAGES, NO VIDEO EMULATION. NO USE IN BETTING, GAMES OR SINGLE CLUB/LEAGUE/PLAYER PUBLICATIONS. PLEASE CONTACT YOUR ACCOUNT REPRESENTATIVE FOR FURTHER DETAILS../File Phot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의 이적을 허용하기로 방침을 세웠다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1일(한국시각) 전했다.

이삭의 거취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최대 화두였다. 지난 7월 말 한국 투어에 부상을 이유로 불참했으나, 이후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삭이 자신에게 관심을 보인 리버풀로의 이적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리버풀은 뉴캐슬에 1억10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다. 하지만 뉴캐슬이 거부하면서 평행선을 달렸다. 뉴캐슬이 원하는 이적료는 1억5000만파운드로 프리미어리그 사상 최고액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