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풀타임' 마인츠, 볼프스부르크 원정에서 1-1 무…새 시즌에도 저력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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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이재성 풀타임, 마인츠는 볼프스부르크 원정서 1-1 무](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9/01/132292114.1.jpg)
이재성(33·마인츠)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새 시즌 리그 첫 승점 획득을 이끌었다.
마인츠는 1일(한국시간)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볼프스부르크와 1-1로 비겼다.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왕성한 활동량과 날카로운 패스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무승부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
경기는 쉽지 않았다. 마인츠는 전반 9분 애런 젠트너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 44분 나딤 아미리가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넣으며 값진 승점 1을 챙겼다. 경기 막판에는 이재성이 올려준 로빙 패스를 아르민도 지프가 받아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크로스바를 넘기며 아쉽게 역전 기회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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